파종&용토 외

부사사 한포 구입했습니다.

무위305 2009. 7. 8. 08:43

인터넷으로 부사사 10kg짜리 한포(12,000원) 구입했습니다.

입자가 고르지못해서 그냥 바로는 사용하지는 못하겠더군요.

3가지 채를 사용해서 4종류로 분류했습니다.

가장 가는 것은 발아 복토용으로, 다음은 리톱스 용토용으로, 다음은 바닥재용으로, 가장 굵은 것은 너무 굵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씻으니깐 구정물이 엄청 나옵니다.

10번 정도 씻고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9월 리톱스 씨앗 발아시킬때 사용하려고 발아분도 몇개 샀습니다.

크기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의 발아분은 좀 너무 큰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산 발아분을 크기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250원으로 아주 착합니다. ^^

 

7.5cm 플라스틱 분 밑부분에 구멍을 뚫어 주었습니다.

120개 구멍를 뚫었습니다. ^^

 

 생명토가 마르면서 수축이되어 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요즘 같은 날씨에 심고나서 첫 물을 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기와장이라 배수 구멍도 없는데...

스프레이질만 2번 해주었습니다.

 

뿌리가 왕창 다 떨어진 채 배송된 리톱스인데 뿌리 잘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물을 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말라치네는 뿌리를 아주 잘 내린 것 같습니다. ^^

 

C133 테리칼라도 뿌리 잘 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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