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토뚫고 올라온 리톱스 새싹들

5월 6일 채종한 레슬리 씨앗이 발아가 안되어 2차로 그 위에 다시 파종을 하였더니 시간간격을 두고 씨앗이 발아되기 시작했습니다.

좀 큰게 5월 6일 파종한 레슬리입니다.

그사이로 작게 보이는게 20일 정도 뒤에 뿌린 애들입니다.

첫번째 뿌린 애들이 한달 정도 지난 뒤에 마구 발아되기 시작했습니다.

좀 웃자라는 것 같아 두번째 뿌린 애들을 포기하고 조금 두텁게 복토를 해주었지만 그걸 뚫고 두번째로 파종한 애들이 요 몇일 사이에 막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크기 차이가 좀 나지요?

 

 

 

얘들 자라면 진짜로 멋진 레슬리 동산을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