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쥴리 씨방을 한개 구했습니다. ^^ 물을 2방울 떨어뜨려 씨방을 벌렸습니다. 이쑤시게로 씨앗을 틀어 냈습니다. A4용지 위에 씨앗을 부어 봤습니다. 1/2을 파종해 봤습니다. 전부다 파종하려다가 실패할까봐 1/2은 남겨 두었습니다. 사람마을님이 보내 준 용토에 모래를 좀 더 섞어 용토를 만들어 파종했습..

리톱스 이식용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대나무 젓가락을 샀습니다. 끝부분 오돌도돌한 부분을 잘라 내고 연필깍기로 깍은 뒤 메니큐어를 발랐습니다. 젓가락 뒤쪽이 편편해서 심고난 뒤 다지기 좋습니다. ^^ 별 짓을 다합니다. ㅎㅎㅎ

딘테란투스 1/2과 헬뮤티 씨방 1개를 나눔받아 파종을 했습니다. ^^ 왠 복이 이리 많은지...ㅎㅎㅎ 딘테란투스는 크기가 굉장히 작더군요. 작고 동글동글해서 A4용지 위에 부어 기울이니깐 배양분쪽으로 잘 굴러 내려갑니다. ^^ 딘테란투스는 씨앗이 작아서 복토 하지말아야지 생각해놓고 마지막에 착각..

전혀 분진이 생기지 않고 흡수력이 낮고 통기성이 좋은 리톱스 용토를 찾다가 수족관 바닥재 중에서 몇가지를 찾아내서 주문했습니다. 2~3mm 은사와 흑사를 4포 샀습니다. 지름 2~3mm 은사입니다. 사진엔 아주 고운 은모래였는데 받고 보니 다른 색의 돌이 조금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보..

풀잎님표 아우캠피아, 후커리 한라산님표 레드 올리브 애린여기님표 자제옥 대산님표 vc2, vc3,vc4 제가 채종한 카라스몬타나 씨방 2개 총 9종류를 파종했습니다. 이번엔 용토에 조금 신경을 썼습니다. 화분 제일 밑에는 흡수력이 전혀 없는 흑사를 깔았습니다. 흑사 바로 위엔 리톱스나라에서 산 배양토..

5월 6일 파종한 리톱스들이 자라서 이젠 얼굴이 맞닫기 시작했습니다. 배양분 한가득입니다. 이제부터 전 레슬리 전문입니다.ㅎㅎㅎ 씨방 6개에서 채취한 씨앗 왕창 다 뿌려 발아시킨 배양분 일부 모습입니다. ㅎㅎㅎ 몇개나 될까요? 오늘 실패한 해머루비, 루비, 슈돈카스텔라, 올리바시아, 오체니아..

7월 26일 1차 파종을 한것이 오늘 아침에 보니 싹이 1개가 발아가 되었습니다. 이제 주말이 되면 파란 새싹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판 더 파종을 했습니다. ㅎㅎㅎ 7월 26일 파종한 게 4일만에 발아하기 시작했습니다. 7월 26일 1차 파종한 배양분입니다. 기존 리톱스카페에서 파는 붉은 빛..

5월 6일 파종한 리톱스입니다. 왼쪽은 씨앗크기가 좀 작은 레슬리씨앗이고 오른쪽은 좀 큰 레슬리 씨앗입니다. 5월 28일 작은 씨앗은 제법 발아를 했는데 오른쪽은 겨우 3개 발아했습니다. 6월 1일자입니다. 새싹이 몇개 더 올라온게 보입니다. 거의 한달이 지났는데 오른쪽 발아율이 낮아 2차로 씨앗을 ..

맥반석이 온도 조절용으로 좋다기에 옥션에서 맥반석을 샀습니다. 사이즈별로 파네요. 500g 소포장입니다. 3종류를 시험삼아 사봤습니다. ^^ 이놈의 지름신이란...^^ 씻었더니 뿌연 분진이 많이 나옵니다.

9월에 파종하려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tflog님표 리톱스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거의 9월 날씨같아 발아가 잘 될것 같아 파종해 봤습니다. 이 못쓸 조급함...^^ 포트에 비해 씨앗을 너무 많이 뿌린 것 같기도 합니다. 6개의 리톱스에서 채종한 씨앗이라고 하는데 어떤게 올라올지 궁금해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