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분진이 생기지 않고 흡수력이 낮고 통기성이 좋은 리톱스 용토를 찾다가 수족관 바닥재 중에서 몇가지를 찾아내서 주문했습니다.
2~3mm 은사와 흑사를 4포 샀습니다.
지름 2~3mm 은사입니다.
사진엔 아주 고운 은모래였는데 받고 보니 다른 색의 돌이 조금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보니 뿌연 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4kg 한포에 4,000원 하더군요.
화장토로 쓸까 합니다.
지름 2~3mm 흑사입니다.
입자가 생각보단 고른 편입니다.
보수력이 거의 없는게 특징입니다.
지름 5mm 흑사입니다.
화분 바닥쪽에 깔까 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쭈글거리던 펄비십스가 물을 한번 주니 탱탱해졌습니다. ^^
뿌리 잘 내일 것 같습니다.
뿌리가 잘 내리니깐 저렇게 초록색으로 몸을 밀어 올리더군요.
배터진 디버겐스는 점점 더 탱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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