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저도 치어 접사로 찍어 봤습니다. 슈림프를 준 뒤라서 치어들이 슈림프 받아 먹으려고 수면위로 떠올라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괜찮은 녀석같습니다. ^^ 심술이 언제부터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녀석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져서 실지렁이가 상할 것 같아 오늘부터 실지렁이 급이를 중단했습니다. 몬덴난주와 1차 치어들은 냉짱,, 냉동물벼룩, 슈퍼비트로... 2차치어는 냉동물벼룩, 브라인 슈림프, 슈퍼비트로... 3차 치어는 브라인슈림프로 키울 생각입니다. 1차 치어들입니다. 슈퍼비트 입자가 이정도입..

모처럼 휴일을 맞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 자랐죠? 부화한지 33일 된 미토+종가난주치어입니다. 조금 늦게 태어난 2차 치어와 델센 07입니다. 합사시켜 구분이 안되네요.

아주 깔끔하게 부화되었습니다. 작년에 개봉한 슈림프인데 올해도 아주 부화가 잘 됩니다.

거의 마지막 선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10마리씩 유리수조에 넣고 정밀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리빙박스에서는 보이지 않던 결점이 유리수조에서는 보입니다. 조만간 몇분께 유료 분양을 할까 합니다. 비트 한통 값 정도를 받을까 합니다. 기다리고 계신 분이 있는데 조심스럽네요.

안델센님댁에서 데리고 온 녀석입니다. 많이 자랐죠? 사진 찍고 보니 공중부양자세입니다. ^^ 역시 조명이 시원찮으니깐 사진도 영 맘에 안듭니다.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보니깐 어제 수정한 알들이 뿌옅게 변한걸 보니 수정이 안된것 같습니다. 다 버리기로 했습니다. 설마 몇마리가 부화하더라도 다시 키울 자신도 없고... 지금 자라고 있는 치어들에게 관심을 더 쏟기 위해 다 씻어 버렸습니다. 올해은 이정도에서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동짜몽님께 분양받은 녀석이 멋지게 자라서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 보려고 꺼내는 순간 알이 주르륵 흐릅니다. 순간 갈등했습니다. 짜버릴지... 부화시킬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의 즐거움을 누려보기로 했습니다. 짜는 김에 암컷 4마리가 있는 수조에 있는 녀석을 전부 짰습니다. 3마리가 알이 ..

호노혈과 델센 07을 합사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몇일 뒤에 태어난 델센 07의 체형이 훨씬 더 좋습니다. 어두워 잘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