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예전에 사둔 브라인 슈림프 냉동시켜두는 틀이 좀 큰 것 같아 작은 걸 샀습니다. 딱 적당한 사이즈이고 두껑이 있어 좋습니다. ^^ 파란색보다 흰색이 좀더 작은 사이즈로 브라인 슈림프를 얼려 보관할 수 있습니다.

꽂힌 꼬리, 미심의 겹침과 발란스가 좋지 않은 녀석들을 선별해냈습니다. 1차 치어 6마리, 2차 치어 5마리, 3차 치어 4마리를 선별해 냈습니다. 이번에 도태된 녀석은 작년부터 치어 좀 달라고 하는 동네 수족관에 가져다 줄 생각입니다. 어제 선별한 녀석을 동네 연못에 풀어 넣자 마자 블루길이 냅다 채..

사진상으로 크기를 짐작하기 어렵다고해서 손에 얹어놓고 찍었습니다. 5월 3일 태어난 치어입니다. 이녀석도 초심자용으로 분양해야 할 녀석이라 손에 얹어 봤습니다. ^^ 수컷 수조에 곰팡이가 생긴 것 같아 약을 넣다가 손에 묻어 손끝에 물이 들었습니다. 항생제가 다 떨어져 극약처방으로 포르말린..

치어 사육에서 제가 제일 선호하는 인공사료입니다. 입자의 크기, 먹이반응, 가격 등을 고려해서 최고인 것 같습니다. 3통 사두었는데 어제 다시 6통 더 샀습니다. 실지렁이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먹이 반응이 폭발적이진 않지만 비트보다 먹이 반응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입자가 작아서 치어 사..

2마리가 곰팡이에 의한 피해가 생겼습니다. 몸 옆에 곰팡이가 생긴 병이 생겨 JBL에서 나오는 펀골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긴장 모드입니다. 다른 녀석들은 이상이 없는지 살펴 보다가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조명을 비추고 자세히 보니 여기도 결점이 있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미심을 주로 봤..

꼬리 벌어짐이 별로인 녀석들을 매일 눈에 보이는데로 골라냈더니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과감한 선별을 했습니다. 5월 26일 부화한 3차치어입니다. 선별전 51마리에서 32마리 남겼습니다. 왼쪽이 탈락개체이고 오른족에 선별에 살아 남은 개체입니다.

1차 수조에서 건져낸 도태어입니다. 많이 키웠는데 아깝네요.

크기를 비교해 보기 위해 100원 짜리 동전을 한개 넣고 찍어 봤습니다. 난주를 아주 못살게 합니다. ㅎㅎㅎ 1차 치어 2차 치어 3차 치어

별이 되는 녀석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치어들의 주식인 브라인 슈림프입니다. 잘 걸러졌죠? ^^ 5월 3일 태어난 종가피를 받은 녀석들 입니다. 이녀석들 중 최종 선별을 통과하고 저랑 같이 갈 녀석은 5마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5월 12일 부화한 호노난주와 델센07입니다. 너무 작은 수조에 키워 성..

치어들이 점점 더 커짐에 따라 브라인 슈림프 부화량을 점점 늘여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델몬트 쥬스병에 1리터 정도 2개를 돌렸는데 지난 주말부터는 4리터 물통에 3리터 정도 물을 채우고 브라인슈림프를 부화시키고 있습니다. 토종님이 주신 브라인 슈림프도 부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