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직장에 있는 리토비들 중 약간의 문제가 있는 애들이 보입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가운데 있는 리톱스가 쭈글거려서 강제로 탈피시키려고 뜯었는데... 속은 아직 탱탱한 것 같아 그냥 두었더니 아물어 갑니다. 쥔장 잘못만나 고생합니다. 이대로 잘 아물고 빨리 탈피했으면 좋겠습니다. 루비도 약..

지금이 리톱스 성장의 계절인가 봅니다. 성체들은 크기가 부쩍 커졌고 작은 애들은 탈피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탈피 중인 애들 몇개 사진 찍어 봤습니다. 이녀석은 창이 세갈로도 되어있더니 쌍두로 탈피할 것 같습니다. ^^

8월 17일 파종한 풀잎님표 후커리를 이식했습니다. 발아가 아주 늦어진 애들이라 크기도 아주 작습니다. 그냥 키우려다 너무 밀식이고 발아용토가 너무 고와서 뿌리에 통기가 잘 안될것 같아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빡빡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배합용토입니다. 퓨리라이트, 동생사, 적옥토, ..

오랫만에 베란다에서 리톱스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몇일사이에 부쩍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브롬필디가 밑둥이 물러진 것 같아 벌려 봤습니다. 열심히 배분할하고 있는 중이더군요. ^^ 물러가는 구엽 한개는 강제로 뜯어내 버렸습니다. 잘 자라줄지 모르겠습니다. c222 펄비십스는 꽃은 피질 않고 새싹..

2월달에 파종한 해머루비가 올여름 힘들어 하다가 겨우 한개 살아 남았습니다. 색감은 진한게 아주 좋습니다. 몇개 살아남았으면 좋았을텐데....

말라치테와 살리콜라도 수정이 된 것 같습니다. ^^ 마른 꽃수술을 뜯어내니 씨방이 제법 통통합니다. 말라치테 쌍두 중 1개가 꽃이 피어서 씨방이 맺었습니다. 살리콜라도 씨방이 제법 통통합니다. 이 도로시는 수정이 안된것 같습니다. 이 도로시는 꽃대가 올라오다가 말라 버린것 같습니다. 브롬필디..

믹스들 2차 3차 탈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젠 창이 좀 더 또렷해질 것 같습니다. 가장 예쁘게 탈피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물을 좀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창이 3갈래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탈피하면 예쁜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탈피하고 있는 애들도 있고 그냥 얼음땡인 애들도 있습니다. 콜넘..

점점 사진찍기가 귀찮아집니다. 오늘 아침엔 카메라를 들어 봤습니다. 거실과 베란다의 온도 차이가 7도 정도 납니다. 베란다는 15도 정도 나옵니다. 아직까진 견딜만한데 한겨울엔 한파에 한꺼번에 몽창 다 보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c11a 그린 솝스톤이라고 해서 이게 뭔가 했는데 영어 이름..

직장 창가 리토비들입니다. 이젠 더 이상 올릴 리토비도도 없네요... 비교적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살리콜라, 후커리, 테리칼라 등이 보입니다. 중간에 있는 리토비는 탈피를 하려는 건지 살짝 쭈글거립니다. 약간 긴장모드입니다. 아주 예쁘게 탈피하려고 하는 애도 보입니다. 중간에 있는 얘는..

어제는 5월달에 파종한 발아분을 4치분에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4치분 한개에다 다 모아 심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더군요. 할수없이 4치분 2개에 이식을 해주었습니다. 2월달에 파종한 믹스들은 뿌리를 잘 내렸는지 살짝 흔들어봐도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 지금 2번째 탈피하는 애들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