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진찍기가 귀찮아집니다.
오늘 아침엔 카메라를 들어 봤습니다.
거실과 베란다의 온도 차이가 7도 정도 납니다.
베란다는 15도 정도 나옵니다.
아직까진 견딜만한데 한겨울엔 한파에 한꺼번에 몽창 다 보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c11a 그린 솝스톤이라고 해서 이게 뭔가 했는데 영어 이름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green soapstone~
나비소년님께 무료분양받은 몸값 좀 나가는 넘입니다.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궁합이 제일 잘 맞는 c363 아우레아입니다.
웃자라지도 않고 탈피를 하려는 애들도 보입니다.
믹스중에서도 c363이 제법 보입니다.
c143 슈반테시입니다.
제법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많이 웃자라던 애들인데 이식하고 난 뒤엔 잘 자라고 있습니다.
2봉지 파종한 c56a 풀러그린 중 한포트입니다.
크기 차이가 좀 납니다.
c36a 알비니카도 열심히 탈피중입니다.
갯수가 많았었는데 많이 줄었습니다만 성체에서 씨방이 3개가 익어가고 있어 든든합니다.
c36b 알비니골드입니다.
다른 포드에도 알비니 골드라고 파종을 해두었는데 레슬리같은것들만 자라고 있습니다. ㅠㅠ
유일하게 한개 살아남은 c272a 헤머루비입니다.
색이 일반루비와는 달리 아주 진합니다.
tflog님표 6종세트입니다.
레슬리 한개가 탈피하는 것 같아 살짝 손 봤습니다. ^^
밀식이어서 그런지 잘 자라질 않습니다.
소리야님표 국장옥 씨앗 10개 중에서 6개가 살아 남았습니다.
쥴리도 잘자라고 있습니다.
딘터란투스는 자꾸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c271a 헬뮤티들도 가을햇살에 물드는 애들이 보입니다.
낭만쟁이님이 보내 주신 c162b도 개체수가 자꾸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코노는 이름 외우려니 머리아픕니다.
우리집에 오면 전부다 무조건 이름은 코노입니다.
'리톱스 1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c272a 해머루비.. (0) | 2009.11.11 |
---|---|
말라치테와 살리콜라 씨방들 (0) | 2009.11.09 |
탈피가 진행 중입니다. ^^ (0) | 2009.11.09 |
직장 리토비들... (0) | 2009.11.03 |
우리집 리톱스들... (0)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