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있는 리토비들 중 약간의 문제가 있는 애들이 보입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가운데 있는 리톱스가 쭈글거려서 강제로 탈피시키려고 뜯었는데...
속은 아직 탱탱한 것 같아 그냥 두었더니 아물어 갑니다.
쥔장 잘못만나 고생합니다.
이대로 잘 아물고 빨리 탈피했으면 좋겠습니다.
루비도 약간 시원찮습니다.
2시 방향 루비는 오른쪽 창이 약간 이상합니다.
세균에 피해를 입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녀석도 창이 쭈글거립니다.
탈피를 하려는 건지 수분 부족인지 감이 안잡힙니다.
7시에 있는 녀석도 쭈글거려서 뽑아보니 뿌리가 별로 없어 몇일 말렸다가 다시 심어 두었습니다.
6시에 있는 녀석은 물을 너무 먹어서 배가 터져 버렸습니다.
계속 물을 줄이다가 어제 옆에 있는 칠복수 화분에 깍지벌레보여 코니도를 뿌렸더니 용토가 축축해졌습니다.
이 화분은 비교적 잘 자라고 있습니다.
동그랗게 자라는게 슈도트론카텔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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