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뽀뽀 회원들을 제 직장으로 초대해서 이탄세팅을 부탁했습니다.
결론을 실패했습니다.
가스공사에 근무하는 참바우님이 내린 결론입니다.
탄산가스 탱크통의 나사가 불안하고 레귤레이터에서 가스가 샌다고 합니다.
다음에 레귤레이터를 구해준다 좀더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일단 가스통을 새로 한개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나무배님과 참바우님이 수초를 좀 가지고 와서 더 심어야 합니다.
곰이좋아님이 생이새우도 좀 주셔서 넣어 두었습니다.
액비도 조금 얻었습니다.
새로 사 넣은 구피를 줄새우가 건드렸나 봅니다.
꼬리가 뜯겨져 있네요.
레이아웃이 별로라고 다시 심는게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시간 정도 얘기하고 감자탕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제일 큰 누님격이 합기소년 어머니께서 한턱 쏘셨습니다.
다음엔 곰이 좋아님댁에 4자 어항을 구경가기로 하고 주사기로 오버 플로우 만들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낚시 번개도 한번 갈 것 같습니다.
역시 자주 만나야 정이 드나 봅니다. ^^
이상 포항 담뽀뽀 모임 후기 였습니다.
'CRS, guppy, 수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예쁘게 옷을 벗어 놓았습니다. (0) | 2006.09.12 |
---|---|
귀여운 녀석들.... (0) | 2006.09.11 |
수초와 물고기 등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0) | 2006.09.08 |
수초는 나눔의 미학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0) | 2006.09.06 |
조명도 갖췄습니다. (0) | 200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