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사진 촬영 연습

무위305 2006. 7. 21. 18:09

여러장 찍었는데 역시 원했던 사진이 안나옵니다.

김문구님! 촬영수조 유리 모서리가 너무 날카롭게해서 손 다 베었습니다.

책임지십시요...

전면 유리에 흠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니깐 보따리 내놔라는 격입니다. ㅋㅋㅋ

내일 뵙겠습니다.

 

하백님표 미토난주 중 가장 성장이 빠른 홍백난주입니다.

용두처럼 솓아 오르던 심술보는 다 사라져 버리고 짜리몽땅해져 버렸습니다.

꼬리는 말리지 않고 아주 빳빳합니다.

 

 

 

 

 

델센1 (미토난주+코우사카 난주)

1마리 살아 남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안델센님~~

 

호노 난주입니다.

델센1과 거의 구별이 안됩니다.

역시 일본난주는 위에서 관상을 해야 하나 봅니다.

이녀석은 윗모습이 우리집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