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북부해수욕장 산책

무위305 2006. 5. 28. 22:51

오랫만에 산책가며 마음먹고 무거운 삼각대 메고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삼각대가 무거워 엄청 힘들더군요.

집에서 북부해수욕장 방파제를 돌아오면 1시간 40분 걸립니다.

 

아들녀석이 사진발이 제일 잘받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항상 웃는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합니다.

 

사진을 찍어 보니 나이가 들었다는게 느껴집니다.

 

딸내미는 집사람 닮고 아들 녀석은 절 닮았다고들 많이 말을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배가 울릉도 가는 배입니다.

포항온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울릉도를 못가봤습니다.

 

북부해수욕장 쪽 야경입니다.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소에서....  (0) 2006.10.05
아들 녀석이 축구교실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0) 2006.10.02
편지  (0) 2006.05.08
금방 잠에서 깨어난 아들 녀석입니다.  (0) 2006.05.05
2006년 설날 찍었습니다.  (0) 200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