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이 저를 닮아서 그런지 공 가지고 하는 운동은 영 형편이 없습니다.
집사람이 축구교실에 등록해서 매주 일요일 축구를 하러 갑니다.
어제 한번 따라 가 봤습니다.
역시 못하더군요.
승부욕은 강한데 몸은 안따라 주고해서 후반전때는 울어 버리더군요.
누굴 닮아 저렇게 승부욕이 강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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