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난주 성장일기2006.4.26

안델센님 미토치어 데리고 왔습니다.

무위305 2006. 5. 13. 22:25

역시 종어가 좋아서 그런지 치어들의 꼬리가 상당히 잘 벌어져 있습니다.

안델센님이 저번에 2주 키우고 다 죽이고 나서 너무 소심하게 급이를 한 모양입니다.

안델센님댁 치어들이 5월 1일 부화했다고 하는데 우리집 치어도 4월 26일 산란해서 4월30일에서 5월 1일 사이에 부화했는데 크기 차이가 납니다.

안델센님 치어에다 제가 기른 치어 중간 사이즈 정도되는 걸 한마리 넣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큰 걸 넣으면 안델센님 상처 받을까봐 중간사이즈를 넣었습니다. 푸하하~~

비교해 보시고 과감하게 팍팍 먹이십시요.

꼬리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