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구님이 만들어 주신 600*500 유리수조에서는 역시 역부족입니다.
과밀로 인해 피멍이 드는 녀석들이 생깁니다.
매일 저녁 퇴근해서 가는 에어호스로 세수대야 2통씩 배설물을 뽑아 냅니다.
상당히 지루하고 허리아픈 작업입니다.
17마리를 직장수조에 방류할 생각입니다.
이젠 넓은 연못에서 잘 적응할 것 같습니다.
집에는 아들녀석이 헤아려 보고 43마리가 있다네요.
이것도 많죠?
흑난치어들도 커가고 몬덴난주도 키워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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