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서울 아쿠아서울에서 사온 녀석들과 알럽유님 하사품 강호금들 참 대당합니다.
암컷들만 따로 분리 사육시키고 있는데 배가 너무 불러 살짝 건드려 보니 알이 주르륵 흐릅니다.
그냥 짜버리기가 좀 뭐해서 다시 바세린을 발랐습니다.
강호금 암컷 3마리를 짜니깐 다 알이 주르륵 흐릅니다.
바닥에 다 튀고 난리쳤습니다.
수컷들만 모아 놓은 수조를 짜니깐 헉~~
요즘 좀 덜먹였더니 수컷들이 완전히 양기 부족입니다.
대충 3마리를 잡아 짜고 수정시켰습니다.
수조도 없어서 그냥 3월 초에 산란한 치어수조에 어소를 넣고 부어 주었습니다.
이러다 강호금으로 바꿔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수정시킨다고 빙빙 돌렸더니 가운데로 알들이 몰렸습니다.
양은 이제까지 중에서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어소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수컷들의 양기부족으로 수정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해보십시요.
이번엔 알이 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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