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금 사육일기

2006. 3. 6일 우리집 수조

무위305 2006. 3. 6. 08:37

어제 일부 자연산란하고 일부는 인공수정한 강호금 알이 부화하고 있습니다.

작은 스티로폼 박스에는 흑난과 강호금이 열심히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제 산란한 강호금 암컷을 수조에 넣어 놓으니 수컷이 너무 따라 다녀서 노란상자로 암컷들을 피신시켰습니다.

유리수조에는 수컷들만 있는데 아침에 보니깐 유금을 엄청 따라 다니네요.

이젠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유금을 암컷만 있는 노란 상자로 옮겼습니다.

노란상자에도 안쪽에 이끼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오픈 게임 그만하고 메인게임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오픈 게임에서 힘을 너무 빼는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해놔야겠습니다.

언제 산란한건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3월 5일 : 강호금 자연산란+ 인공수정

3월 6일 : 강호금 (암)+ 흑난(수) 자연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