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금 사육일기

흑난과 강호금의 산란은 실패같습니다.

무위305 2006. 3. 4. 08:26

재미있는 조합일 것 같아서 흑난 수컷과 강호금 암컷을 산란수조에 넣어 산란까지 성공은 했는데 산란한 알의 수도 적고 대부분 무정란입니다.

귀찮아서 산란하고 난 뒤에 어미들만 빼내고 물도 안갈고 코스타퍼 조금 넣어 주고 말았거든요.

이 수조를 겉어 낼까 아니면 내일 부산팀들에게 보여 줄까 고민 중입니다.

수온도 낮고 해서 무정란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수정란이 2~3개 밖에 보이질 않네요.

흑난은 지금도 다른 녀석들을 열심히 따라 다닙니다.

가짜 유금 2마리다 암컷같네요.

진주린과 빈금은 원래 똥을 많이 싸나요?

쪼그만 녀석들이 강호금 2배는 싸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