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쭈님께 분양받은 토좌금 4마리 중 다죽고 한마리 남았는데 이녀석 왼쪽 눈에 백탁도 아니고 흰 가래침 같은게 붙어 있습니다.
욕심만 부려서 자꾸만 죽이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세수대야에 따로 분리시켜 두었습니다.
병들었던 토좌금과 같이 있던 이이철님표 꼬마 난주들인데 토좌금한테 옮았는지 몸에 가래가 붙어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히터와 고온 소금욕 중입니다.
몇일전 알바진을 좀 넣었더니 물이 노란색입니다.
당분간 저면+스펀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뒤집어 지던 일본 난주입니다.
이제는 뒤집어 지지는 않는데 몸에 살이 빠져서 그런지 아가미가 엄청 벌어져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소텐을 조금 넣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아가미가 많이 벌어져 있지 않나요?
먹이반응도 전혀 없습니다.
베란다 수조는 요즘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과를 빵빵하게 봄까지 가기 위해서 저면 여과기를 3군데 설치해 두었습니다.
중국난주와 진주린을 넣어 둔 이 수조도 상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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