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한마리는 아가미흡충으로 아가미가 벌어져 있습니다.
바닥에 쫙 깔려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마소텐 처방을 하면 바로 벌어졌던 아가미가 닫힐 줄 알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나 봅니다.
격리시켜 둔 난주는 황토소금욕중인데 별 차도가 없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거실의 리빙박스에 있는 이철님표 난주도 상태가 별로입니다.
황토와 소금을 조금씩 넣어주었습니다.
부분 환수를 조금씩 해주면서 소금을 넣어 주는데 소금농도가 너무 높아지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PVC수조와 청수수조는 비교적 상태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저면여과기에서도 진한 청수가 되던데 우리집도 그런 청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홍백난주들은 비교적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짜몽님의 지원사격으로 치료중입니다. (0) | 2005.12.06 |
---|---|
아가미흡충 걸린 녀석입니다. (0) | 2005.12.05 |
2005년 12월 3일 상황 (0) | 2005.12.03 |
2005년 12월 2일수조 상태 (0) | 2005.12.02 |
새로 구입한 중국 홍백입니다. 별로 입니다. (0) | 200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