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베란다 난주 2마리도 거실로 옮겼습니다.

무위305 2005. 11. 22. 23:30

이이철님께 분양받은 베란다에 있는 나머지 난주 2마리도 거실수조로 옮겼습니다.

거실수온이 20도입니다.

수온이 높아서 그런지 매우 활발해졌습니다.

리빙박스에 넣어 놓으니깐 등선이 보여서 좋습니다.

4마리가 각각 특징과 결점이 보입니다.

꼬리 끝이 검은 한녀석은 육혹은 나오지만 미심에 갈라진 꼬리의 높이가 약간 다른 결점있습니다.

또 다른 녀석은 꼬리는 쫙 펼쳐져 힘이 있지만 미심이 좀 낮습니다.

수심을 높이면 미심이 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수심을 전에보다는 약간 높였습니다.

다른 두녀석은 정지해있을때는 괜찮지만 헤엄칠 때 꼬리가 좀 모이고 미통이 좀 약해 보입니다.

그냥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용량을 크게해서 올렸습니다.

사진을 더블 클릭하면 잘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