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수조에 있는 자동급이기를 잘못 건드려 먹이통을 수조에 빠드리고 말았습니다.
비트와 침강성 붉은색 강화사료인 디스커스 레드가 물에 퉁퉁 불어 버렸습니다.
불은 먹이는 다 버리고 지금 빈 먹이통을 말리고 있습니다.
직장수조는 히터를 설치해두어서 그런지 상당히 활발합니다.
조찬기도를 마치고 슈퍼마켓에 가서 생수를 좀 사고 천일염 1kg을 사왔습니다.
기념으로 반 주먹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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