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가지로 속썩입니다.
오늘 도착한 블로어를 설치하면서 청수어항에 있는 난주 한마리가 움직임이 좀 이상해서 후레쉬를 비춰보니깐 눈에 백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청수 진한 수조에 넣어 둔 지난 토요일 받은 란쭈님표 난주입니다.
난쭈농장 질병과 치료를 찾아보니깐 항생제를 투여하라고 하네요.
금난주님이 환수와 소금욕으로 좋아진다고 하니깐 일단 청수어항에서 꺼내서 물이 맑은 PVC수조로 옮겼습니다.
혹시 전염성이 있어서 다른 녀석들에게 감염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청수수조 물을 1/2정도 환수를 해주어야겠습니다.
매일 환수를 2세수대야 정도를 해주었는데 2자 리빙박스에 난주 4마리는 무리인가 봅니다.
혹시 백탁에 대해 아시는게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요.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모든 수조들이 안정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0) | 2005.11.18 |
---|---|
직장수조에 있는 이이철님 난주와 토좌금입니다. (0) | 2005.11.16 |
블로어가 도착해서 약간 구조조정했습니다. (0) | 2005.11.15 |
일부를 직장수조로 옮겼습니다. (0) | 2005.11.14 |
우리집에서 제일 물 좋은 곳... (0) | 200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