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이젠 모든 수조들이 안정된 것 같습니다.ㅎㅎㅎ

무위305 2005. 11. 18. 08:00

우리집과 직장수조의 모든 수질이 좋아 졌나 봅니다.

움직임이 아주 좋습니다. 전부 바닥을 쪼며 다닙니다.

오늘 아침 베란다 기온이 10도이고 수온이 14도 입니다.

PVC수조에 있는 난주들도 먹이량을 좀 줄였더니만 바닥을 쪼면서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수온을 올려 주지 않아도 백탁이 생긴 녀석의 백탁도 없어졌습니다.

수질때문에 백탁이 온 듯 합니다. 

청수수조에 있는 기대주의 움직임이 좀 둔해진것 같습니다.

토좌금과 이이철님 난주를 넣어 둔 리빙박스에 있는 녀석들도 먹이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인공사료만 조금 줍니다.

직장수조에 있는 토좌금과 난주들도 아주 활발합니다.

내일은 SLR카메라로 녀석들 인물사진을 좀 찍을까 합니다.

냉짱은 소화가 잘안된다고 해서 요즘은 안주고 있습니다.

블로어 덕분에 환수할 물을 받아 두는 수조에도 에어를 틀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