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좌금 사육일기

오늘 아침에 흰색 토좌금 한마리 또 별이 되었습니다.

무위305 2005. 10. 30. 10:09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베란다로 가보니깐 흰색 토좌금이 누운체로 죽어 있습니다.

이젠 속수무책인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조금씩 부분 환수도 해주고 배설물도 뽑아 내며 정성스럽게 관리해도 떠나가네요.

이러다 다 죽일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능력 밖인것 같습니다.

다른 녀석들이나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