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상태가 시원찮은 동짜몽님께 분양받은 홍토좌금을 단지두껑에 옮겨 거실에 옮겨 놓고 출근했는데 오후2시경에 아들녀석이 거실에 결리 시켜놨던 토좌금이 죽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벌써 2녀석이나 떠나 가네요.
옥상수조 청소한다고 약품을 태운다고 방송도 없었는데....
지금 집에 있는 녀석들이 다 상태가 않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찬찬히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이러다 다 죽일것 같습니다.
급히 나가서 JBL fungol을 사왔습니다.
이약은 곰팡이 균에 감염된 치료제라고 합니다.
직장 수조에 난주가 한마리 남아 있어서 쓸쓸할 것 같아서 수족관 간김에 진주린이나 몇마리 살려고 했는데 진주린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포기하고 시크리트 계열의 열대어를 살려다가 난주를 괴롭힐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빨리 토좌금이랑 난주랑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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