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좌금 사육일기

실내에 들여 놓은 토좌금

무위305 2005. 10. 19. 22:18

피멍이 생긴 토좌금의 피멍은 다행히 다없어졌습니다.

피멍 치료는 이제 도사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물이 안잡혀서 인지 자꾸만 뿌옅게 흐려집니다.

JBL에서 나오는 clearol을 넣어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40%씩 환수를 해주는데도 물이 잘 안잡히네요.

이제 먹이반응은 전 같지는 않지만 약간은 있습니다.

내일 분양받는 토우사카 난주가 도착하면 큰일입니다.

사육공간도 없는데 욕심만 내서 덜컹 신청하고 나니깐 답답해 집니다.

공동구매한 수조는 올 생각도 않고...

이러다 다 죽이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강호난주를 분양할려니 엄두가 안나고...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