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퇴원하고 돌아왔습니다. 죽다 살아났습니다. ㅎㅎㅎㅎ

무위305 2005. 9. 26. 12:53

진통제 주사 맞고 집에 돌아 오자 마다 수조를 보니 거실수조의 자작 여과기는 물이 넘칠려고 해서 펌프를 꺼놓아서 그런지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베란다 수조에 있는 일본 난주들도 움직임이 별로 없네요.

토좌금들은 건강하네요.

이녀석들이 내가 없는 것을 아나 봅니다.

4일 집 웠는데 표시가 확 납니다.

몇 일간 집에서 인테넷이나 실컷해야 겠습니다.

급히 80% 정도 물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걱정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진통제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살만합니다.

오늘부터 난주성장일기는 계속 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