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수조에 있던 강호난주 2마리를 직장수조로 옮기고 난 뒤 이녀석들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근처에만 가도 수중모터 펌프 근처로 다 숨어버립니다.
먹이를 줘도 제가 보면 근처에도 안오다가 다른 작업을 좀 한 뒤에 보면 다 먹어치웁니다.
계속 귀퉁이에 숨어 지냅니다.
너무 조용한 환경이라서 조금만 부시럭 거리면 놀랍니다.
집에서는 냉짱을 잘 받아 먹었는데 냉짱은 본체 만체 합니다.
상면여과가 실패한것 같습니다.
자꾸만 거품같은게 생깁니다.
안델센님은 어떤가요?
미토난주도 스펀지여과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2박 3일간 제주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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