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약, 여과박테리아, 여과솜을 사러 대구 명성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상호가 정확치 않습니다,
옛날 동아극장 근방인데 두개의 수족관이 붙어 있는데 그중 작은 집입니다.
주인이 여자분인데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입니다.
물갈이약, 여과박테리아를 사면서 난주에 대해서 물어보니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금은 없답니다.
좀 시원해지면 난주도 들여 놓을거랍니다.
가격은 3만원에서 5만원 정도랍니다.
토좌금보다는 난주가 좀 더 비싸다더군요.
백점병약과 여과솜, 파이프를 공짜로 챙겨주네요.
나중에 난주가 들어오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포항에 돌아와 보니 대폭 물갈이한 베란다 수조 기대주 난주 5마리 들이 팔팔합니다.
토좌금도 팔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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