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6월

예쁘게 탈피하는 리톱스와 못생긴 리톱스들...

무위305 2010. 6. 10. 08:23

오늘 아침 베란다에 나가 리톱스를 살피는 도중에 얼마전에 믹스중에서 건져 이식을 해준 잭슨 제이드 창이 옆으로 살짝 기운것 같아 옆을 보니 헐~~

물렀습니다. ㅠㅠ 

50원짜리 동전 정도 컸다고 너무 방심했나 봅니다.

다른 이식한 애들은 다 괜찮은데...

그래서 비싼가 봅니다.

 

아주 예쁘게 탈피를 하고 있는 애들도 있고 못난이로 탈피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c12 아우캄피에가 예쁘게 배분할하고 있습니다.  

탈피가 너무 늦어집니다.

구엽이 너무 두꺼우니깐 탈피하면서 옆구리 뚫고 또 다른 신엽이 나오던데...

 

레슬리가 아주 예쁘게 탈피를 마쳤습니다.

물을 너무 먹었는지 창이 조금 벌어져 있습니다.

 

루비도 이정도면 예쁘게 탈피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탈피를 마치고 물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녀석 정체가 궁금했었는데 아무래도 살리콜라 같습니다.

아주 소형종입니다.

 

딘터란투스도 이정도면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으로 살짝 흔들어봐도 꼼짝을 안할 정도로 뿌리를 잘 내린것 같습니다.

 

여기부터 못난이들입니다.

탈피하기 전엔 키가 별로 안컸었는데 탈피하고나서 키만 쑥 자라버린 브롬필디입니다.

 

왠만해서 키가 별로 잘 안자라던 레슬리인데 이녀석은 탈피 후에 못난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굶기면 키가 줄지 모르겠습니다.

탈피전에는 짜리몽땅했었는데...

 

쌍두로 탈피하는 것까진 좋았었는데 희멀거니 키만 커져 버린 루비입니다.

 

이 살리콜라도 탈피중에 키만 자꾸 커져 갑니다.

이래도 자꾸 고수라고 할지...ㅎㅎㅎ

 

이 아우캄피에는 색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희멀거니하게....

 

이식한 헬뮤티 2번째 탈피가 시작되었습니다.

5개가 헬뮤티 화분이고 한개는 c162b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