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사진찍을 소재거리도 다 떨어지고 해서 게으름 피다가 오랫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
화분을 옮기다가 뿌리부분이 몽창 떨어져버렸습니다. ㅠㅠ
하는수없이 몸통만 용토에 심어 두었습니다.
신엽이 나오려고 창이 벌어지려고 하는데...
통통한 구엽을 말려야하는데 뿌리를 내리기 위해 할수없이 물을 조금 주었습니다.
옵살모필름도 이렇게 탈피가 진행중입니다.
씨방이 꼭 잘익은 마늘같습니다.^^
다른 종류의 옵탈모필름 쌍두입니다.
뽀샤시한 카라스몬타나입니다.
같은 콜넘버의 올리바시아인데 이렇게 색이 다릅니다.
이건 뭥미~~
c200b 베루클루사인데 여드름장군은 아닌것 같습니다.
믹스중에서 보라빛이 도는 아주 독특한 녀석입니다.
창모양은 후커리 같은데 색상은 루비입니다. ^^
믹스중에서 제시나와 레슬리, 아우캄피레 비슷한 녀석들 끼리 모아 심은 화분입니다.
직접 채종해서 건조과정없이 5월 6일 시험 파종한 애들 씨앗이 이제야 올라오는 애들도 있고 제법 큰 애들도 있습니다.
복토를 너무 두껍게 해주었나 봅니다.
희동이님~ 제가 보내 드린 c36a 발아성공율을 낮지만 일단 발아는 됩니다. ^^
요즘 저녁먹고 운동삼아 동네 방파제에 가서 1~2시간씩 볼락낚시를 다닙니다.
제법 앙칼지게 웜을 물고 늘어집니다.
흰색 스크류타입 1.4인치짜리 웜에 반응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주로 잡히는 어종이 볼락, 우럭, 황어입니다.
손맛만 보고 방생합니다.
농어도 잡히는 것 같아 다음엔 농어 루어낚시대를 챙겨 캐스팅 한번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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