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일 아침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냉장고로 갑니다.
냉장고에서 얼려 둔 냉짱과 브라인슈림프를 꺼내 디스커스 수조에 냉짱 넣어 주고 치어 수조에 브라인 슈림프를 넣어 주는 걸로 아침 일과를 시작합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는 치어 수조 찌꺼기 청소를 하고 브라인 슈림프를 거르는 일을 합니다.
이게 짜증나고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부화가 잘된 브라인 슈림프를 거름통에 부어 넣고 잠시 가만히 두면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부화된 슈림프가 에어호스를 통해 내려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부화가 잘된 것 같습니다.
살아 있는 브라인 슈림프를 치어 수조에 충분히 넣어 준 뒤 남은 브라인 슈림프는 얼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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