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베란다 기온이 17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베란다 타일 바닥이 맨발로 서있기엔 조금 차갑더군요.
집사람에게 샐내화 한개 준비해달라고 부탁해 두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성어들이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90mm 매크로렌즈로 찍다보니 사진에 여백이 없이 난주로만 가득합니다. ^^
이사진은 포토샵 보정을 거치지 않고 포토웍스로 프레임만 넣은 사진입니다.
사진상의 난주들이 탱실탱실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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