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이젠 당세어가 된 것 같습니다.

무위305 2007. 10. 14. 21:53

다른 분들 난주가 너무 멋져 이젠 우리집 난주 사진 올리는게 약간 부끄럽기도 합니다.

오늘 비가 오고 흐려서 사진을 안찍으려다 저녁에 집게등 2개를 꼽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개등 한개는 오스람 전구이고 다른 한개는 백열등이어서 화이트 발란스를 백열등에 맞춰 찍었더니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역시 사진은 날씨 좋은 날 찍어야 하나 봅니다.

당세어 중에 수컷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추성 보이는 녀석이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ㅠㅠ

 

1. 에이스로 기대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2. 이녀석은 오랫만에 꺼내 보니 꼬리끝이 검은색이 되어 있네요.

 

 

3. 얼굴에 한칼 먹은 것 같은 녀석입니다.

 

 

 

4. 델센07입니다. 듬직하게 자랐습니다.

배가 빵빵한게 이녀석도 암컷 같습니다. ㅠㅠ

 

 

5. 이녀석도 델센07입니다.  무늬가 예쁜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