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청수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무위305 2007. 10. 9. 08:32

전 개인적으로 청수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난주를 관찰하기도 어렵고 냄새도 좀 나는 것 같아서....

당세어가 들어있는 리빙박스 2개는 계속 물색이 진해집니다.

어제 아침에 80% 정도 물을 갈았는데도 다시 진해지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녹차빛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젠 포기하고 그냥 둬 보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로 진해지는지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당세어들이 잘 안보이려고 합니다.

 

 

PVC 수조의 물색이랑 리빙박스의 물색이랑 좀 다르죠?

아무래도 PVC 수조엔 간이 저면여과기가 있어 물이 깨끗한것 같습니다.  

 

안델센님 산란 소식을 듣고 늦깍이 치어나 한번 더 볼까해서 코우사카 3세어와 미토 2세어 수컷을 암컷 수조에 넣어 봤습니다.

바뀐 새집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아직은 어리버리합니다. ^^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델센07  (0) 2007.10.11
곰이좋아님이 주신 생이새우...  (0) 2007.10.09
아무런 특징없는 종가난주  (0) 2007.10.06
마츠모가 좋은 점...  (0) 2007.10.06
미운 오리새끼....  (0)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