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님이 안델센님과 나눠 먹으라고 보내주신 고로쇠수액입니다.
한말이나 보내 주셨더군요.
냉동실에 다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안델센님 빨리 포항에 안 올라오시면 제가 다 먹어 버리겠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통해 쓰여진 이름과 전화번호는 뽀샵으로 대충 지웠습니다. ^^
산란 수조에 넣어 두었던 에이스 수컷들의 추미 반응이 시원찮아서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woow님 미토 암컷+종가수컷, 코우사카 수컷으로 조합해 보았습니다.
어소도 흰색은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 파란색 어소로 바꾸었습니다.
수컷이 따라다니는게 보이나요?
참고로 저보다 더 초심자를 위해 제가 만든 어소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끈을 잘게 찢어 뽁뽁이를 고정해 줍니다.
뽁뽁이를 접시에 붙이고 산란수조에 넣어 주면 알을 어소에 붙고 떨어진 알들은 접시에 붙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우사카 난주 3세어... (0) | 2007.04.13 |
---|---|
올해 난주 농사도 이것들만 있으면 쉽게 넘어가겠죠? ㅎㅎㅎ (0) | 2007.04.10 |
봄햇살이 따스하게.... (0) | 2007.04.07 |
모니터링 요원 신청해서 받은 PSB (0) | 2007.04.05 |
개구리밥 (0) | 2007.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