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고로쇠 수액.. ㅎㅎㅎ

무위305 2007. 4. 8. 21:48

토종님이 안델센님과 나눠 먹으라고 보내주신 고로쇠수액입니다.

한말이나 보내 주셨더군요.

냉동실에 다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안델센님 빨리 포항에 안 올라오시면 제가 다 먹어 버리겠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통해 쓰여진 이름과 전화번호는 뽀샵으로 대충 지웠습니다. ^^

 

산란 수조에 넣어 두었던 에이스 수컷들의 추미 반응이 시원찮아서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woow님 미토 암컷+종가수컷, 코우사카 수컷으로 조합해 보았습니다.

어소도 흰색은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 파란색 어소로 바꾸었습니다.

수컷이 따라다니는게 보이나요?

 

 

참고로 저보다 더 초심자를 위해 제가 만든 어소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끈을 잘게 찢어 뽁뽁이를 고정해 줍니다.

뽁뽁이를 접시에 붙이고 산란수조에 넣어 주면 알을 어소에 붙고 떨어진 알들은 접시에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