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물벼룩 밭에 가보니 올해도 역시 물벼룩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입니다.
올해는 산란하면 바로 여기 물벼룩 밭에서 한달 키운 뒤에 집에 좋은 녀석만 골라 가져 올 생각입니다.
안델센님~ 기다리셈~~
올해도 한바가지 퍼 가겠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은 눈독드리지 마십시요.
올해부터 최첨단 캡스 가입해서 잘못하다간 곤혹을 치룰수도 있습니다.
진짜입니다. ㅋㅋㅋ
대충 고운 뜰채로 분리를 시켜 보았습니다.
왼쪽이 코페포다입니다.
금방 부화한 브라인슈림프 크기입니다.
치어들이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물벼룩입니다.
통통한게 배속에 알이 들어 있는게 육안으로도 보입니다.
물벼룩입니다.
다음엔 매크로렌즈 꼽아서 잘 찍어 보겠습니다.
물벼룩보다 훨씬 작은 코페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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