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올해 난주 농사도 이것들만 있으면 쉽게 넘어가겠죠? ㅎㅎㅎ

무위305 2007. 4. 10. 21:02

작년 물벼룩 밭에 가보니 올해도 역시 물벼룩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입니다.

올해는 산란하면 바로 여기 물벼룩 밭에서 한달 키운 뒤에 집에 좋은 녀석만 골라 가져 올 생각입니다.

안델센님~ 기다리셈~~

올해도 한바가지 퍼 가겠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은 눈독드리지 마십시요.

올해부터 최첨단 캡스 가입해서 잘못하다간 곤혹을 치룰수도 있습니다.

진짜입니다. ㅋㅋㅋ

 

대충 고운 뜰채로 분리를 시켜 보았습니다.

왼쪽이 코페포다입니다.

금방 부화한 브라인슈림프 크기입니다.

치어들이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물벼룩입니다.

통통한게 배속에 알이 들어 있는게 육안으로도 보입니다.

 

물벼룩입니다.

다음엔 매크로렌즈 꼽아서 잘 찍어 보겠습니다.

 

물벼룩보다 훨씬 작은 코페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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