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유리창 넘어 따스한 봄햇살이 부레혹잠을 뚫고 수조에 살포시 내려 앉은 모습이 너무나도 평안해 보입니다.
사진이 너무 잘 나올 것 같아 카드로 유리벽면의 이끼를 제거했습니다.
매크로 렌즈를 꼽고 업드려 쏴 자세로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미토난주 2세어입니다.
종어로 쓸까 하는 녀석입니다.
코우사카 3세어입니다.
덩치가 다른 녀석에 비해 상당히 큰 녀석입니다.
귀여운 얼굴이죠? ^^
제가 개별적으로 좋아하는 홍백난주입니다.
육혹이 좀 약한게 흠입니다.
코우사카 난주라 올해에 심술이 좀 나올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슴지느러미에 보이는 하얀 돌기가 추성입니다.
추성은 보이는데 아무 생각없는 우리집 수컷 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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