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guppy, 수초일기

따뜻한 남쪽나라로 이사했습니다.

무위305 2007. 2. 28. 08:00

이삿짐 센터 사람들이 못 믿을것 같아 물생활 용품을 직접 낑낑대며 옮겼더니 허리, 팔, 다리 온 몸이 다 아픕니다.

2자 수조엔 백탁이 약간 생기는 것 같아 임시로 솜을 넣은 필터를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수초도 대충 그냥 꼽아 두었습니다.

남쪽 방이라 녹조류가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출근하면 대충 정리된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