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바람이나 쉬러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집사람과 같이 직장 이사준비를 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조 정리하고 왔더니 허리가 엄청 아픕니다. ㅠㅠ
직장 2자 축양수조 완전히 다 엎어 버렸습니다.
수초 다 뽑아내고 구피는 집에 있는 2자 축양수조에 옮겼습니다.
수초는 유금을 분양하고 급조한 3자 수조에 수초를 넣었습니다.
허리가 아파 그냥 수초는 3자 수초에 던져 두었습니다.
집에 crs를 임시로 넣어 두었던 수조에 구피를 풀었습니다.
직장수조 이사가 끝나는대로 직장으로 다시 갈 녀석들입니다.
개구리님 충고를 받아 수초도 임시로 조금 심었습니다.
600*450*450사이즈 정면입니다.
측면입니다.
구피와 c급 crs가 잘 다닙니다.
직장 구피가 있던 수초수조에 시험삼아 crs를 넣어 봤더니 잘 살더군요.
이번엔 crs가 살던 수조에 구피를 넣었습니다. ^^
급조한 3자 수조입니다.
유금은 분양하고 수초와 crs 수조로 꾸밀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유금보다는 물갈이를 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에 띄워 둔 수초는 다시 직장이사가 끝나면 다시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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