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작년 11월달엔 엄청 고전했더군요.

무위305 2006. 11. 16. 10:09

tataki님 블로그에 지난 글이 올라온걸 보고 저도 제 블로그에서 1년 전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작년 11월달 내내 질병에 고전 중이더군요.

다행히 올해는 무사히 넘아가고 있습니다.

작년 아가미흡충에 말라가던 수컷도 이젠 우리집에서 제일 큰 덩치로 자랐습니다.

작년 봄 가슴 설레면 난주를 분양받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내년엔 저도 좀 베풀어야겠습니다.

참~ 12월 초에 대마도에 여행 갈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