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직장에 있는 2개의 crs 수조에 몇 잎 띄워둔 좀개구리밥과 생이가래가 무한증식에 들어 갔습니다. 일주일에 한컵 정도 분량이 배양이 됩니다. 매주 월요일 한컵씩 걷어내서 난주 먹이로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한컵 걷어 내었습니다. 새 소일에 적응하느라 비실거리던 토니아와 스타레인지도 ..

가장 친한 직장 동료가 먼저 분양해준 crs가 다 죽고 한마리 남았다고 다시 찾아와서 직접 잡은 녀석들입니다. 비록 c급이지만 이번엔 잘 살아 주길 바랍니다.

어제 급하게 입수시킨 김천에서 사 온 타이거급 녀석들이 거의 다 별이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아주 어렵게 구한 녀석인데 아깝습니다. 역시 고그레이드는 약한가 봅니다. 물맞댐없이 그냥 막 입수시킨 c급은 잘 사는데.... 다행히 집에 입수시킨 인천에서 온 녀석들은 먹이 반응도 있고 잘 적응한 것 ..

어제 입수한 개체입니다, 어떤가요? ^^ 새우깡님댁에서 찍은 crs입니다. 아마 포항에서 최고 그레이드가 아닌가 합니다.

개구리님의 물밑 지원사격에 의해 괜찮은 개체를 입수하였습니다. 전에 김천에서 받아 온 녀석들은 다시 2진으로 밀려 났습니다. ㅎㅎㅎ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는 것 같네요. 그동안 눈이 많이 높아졌나 봅니다. 콩나나 위에 앉은 걸 찍어 봤습니다.

아침식사하러 나온 녀석들입니다. 오늘은 슈퍼비트란 먹이를 처음으로 줘 봤습니다. crs가 쥐고 먹기엔 딱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초심자들은 이정도로 시작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개구리님께 또 신세 졌습니다. 매번 받기만 합니다. 최고의 여과재라는 에하임 섭스입니다. 이제 빵빵한 여과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우리집 고그레이드입니다. 색이 제법 두껍죠...^^

어제 우리집 허접한 난주를 잠깐 본 뒤에 울릉도에서 오신 토종님과 새우깡님과 같이 포항 crs 고수인 개구리님 댁에 갔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주 깔끔하더군요. 개구리님이 어제도 많을 걸 챙겨 주셨습니다. 몬모리나이트, 수초, 이끼제거 유리칼.... 실제론 처음보는 몬모리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