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있는 2개의 crs 수조에 몇 잎 띄워둔 좀개구리밥과 생이가래가 무한증식에 들어 갔습니다.
일주일에 한컵 정도 분량이 배양이 됩니다.
매주 월요일 한컵씩 걷어내서 난주 먹이로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한컵 걷어 내었습니다.
새 소일에 적응하느라 비실거리던 토니아와 스타레인지도 봄을 맞아 녹색의 새순들이 마구 올라 옵니다.
수조 구석에선 펄그라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전경으로 심어 둔 티그마에서도 제법 런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틀은 어느 정도 잡힌 것 같고 멋진 녀석만 구해 넣으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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