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이제까진 제가 잘못한걸 이제 알았습니다. ^^ 탈피를 하려고 쭈글거리는게 보이면 불안해서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면 다시 구엽이 물을 흡수해서 탱탱해지고... 다시 쭈글거리면 저면관수해서 다시 탱탱하게 만들고.. 이러다 보니 밑둥이 터지는 애들이 보입니다. 한참 오래전에도 창이 벌어졌었는데 ..

작년 8월 17일 더위기 기승을 부릴때 채종해서 파종한 카라스몬타나가 첫 탈피를 시작했습니다. 밀식을 해서 그런지 첫 탈피가 제법 많이 늦어졌습니다. 카라스몬타다 3~4개에서 채종한 씨앗이어서 몇 종류가 나올 것 같습니다. 자연광과 반사판을 이용해서 찍었는데 촛점이 잘 못맞은 것 같기도 합니..

리톱스 사진찍기를 소리야님께 조금 배웠습니다. ^^ 저녁에 자연광이 없어서 그냥 형광등밑에서 찍어 봤습니다. 확실히 사진이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c351a malachite입니다. 웃자라기 마왕 살리콜라이지만 키도 별로 안크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사진이 뽀사시해졌습니다. ^^ 올해는 이 씨방으로 c351a ..

우리집에 있는 c388 쌍두입니다. 작년에 우리집에서 제일 먼저 꽃을 보여준 아이입니다. 빈 쭉쟁이 씨방만 달고 있습니다. 탈피는 언제쯤 할지.... c388 3개 사서 2개 보내고 1개 남은 녀석입니다. 점점 땅속으로 기어들어가 지금은 키가 아주 작아져 버렸습니다. 브롬필디 4두짜리인데 새로 심은지 얼마안..

우리집에서 지금 배분할하고 있는 애들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레슬리가 배분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꽃대가 올라오다가 말라버린 애들은 거의 대부분 배분할을 하네요. 리톱스 크기가 큰 애들이 배분할을 많이 합니다. 얼굴 큰 후커리도 배분할을 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펄비십스도 배분할을 하는 ..

나비소년님이 나눔해준 애들이 이젠 뿌리를 잘 내렸나 봅니다. 살짝 건드려봐도 꿈쩍도 않습니다. ^^ c111을 제일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습니다. 좀 자란것 같습니다. 슈도는 탈피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레드 올리브는 c162b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보다 많이 자란것 같습니다. 좀 더 자라면 독방으로 옮..

우리집에 있는 부실한 리톱스 씨방을 달고 있는 애들입니다. 레슬리나 후커리 종류만 씨방이 빵빵하고 다른 애들은 왜 이런지... 제일 기대했던 388은 확실히 빈 쭉쟁이 같습니다. 슈도도 씨방이 이렇게 작습니다. 살리콜라씨방도 찌글러져 길쭉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조금 빵빵한것 같은데 육안으로 ..

요즘 저녁마다 롤 브라인더 내리고 리톱스들에게 얇은 면이불 덮어주고 아침이면 브라인더 올리고 면 이불 걷어 내는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제가 일어나 아침에 베란다에 가보면 기온이 추우면 5도, 따뜻하면 8도정도입니다. 낮엔 복사영향으로 15도 정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