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1월

부실한 리톱스 씨방들

무위305 2010. 1. 16. 10:04

우리집에 있는 부실한 리톱스 씨방을 달고 있는 애들입니다.

레슬리나 후커리 종류만 씨방이 빵빵하고 다른 애들은 왜 이런지...

 

제일 기대했던 388은 확실히 빈 쭉쟁이 같습니다.

 

슈도도 씨방이 이렇게 작습니다.

 

살리콜라씨방도 찌글러져 길쭉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조금  빵빵한것 같은데 육안으로 보면 형편없어 보입니다.

 

아우레아도 씨앗이 들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파종한 아우레아가 대박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전 중인 디버겐스입니다.

몸이 다 터져도 꽃도 피우고 작은 씨방도 달았습니다.

 

다른 레슬리들은 다 통통한 씨방을 달고 있는데 이녀석만 이모양입니다.

 

이것도 영 시원찮습니다.

이건 종류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도로시는 헛빵인것 같습니다.

올해 우리집 도로시는 다 이런 모양아니면 꽃 구경도 못하거나 꽃대 올라오다가 말라버린것 뿐 입니다.

 

얼큰이 카라스몬타나인데 갈라친 틈사이로 말라버린 꽃수술이 보이는데 씨방이 영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토요일 아침 풍경입니다.

 

 

옵살모필름들은 왜 이리 창이 쭈글거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을 줘도 계속 이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