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오늘 보니깐 토좌금의 색갈이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두껑에다 키워서 그런지 처음 받았을 때 보다 색이 많이 진해졌습니다. 그런데 배부분이 약간 노란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토좌금의 색갈이는 난주보다 늦다던데 우리집 토좌금들은 색갈이를 좀 빨리 하려나 봅니다. 먹는 먹이량도 엄청 늘..

오랜만에 토좌금 사진을 올려봅니다. 단지두껑에 키우다 보니 사진이 잘 안나와서 물갈이겸해서 흰 그릇에 담아서 찍었습니다. 토좌금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꼬리의 반전이 생기는 녀석들이 생깁니다. 토좌금을 키우는 단지두껑입니다.

사진찍기가 엄청 어렵내요. 겁이 너무 많아서 포즈를 잘 취해 주질 않습니다.

토좌금 4마리가 뭉쳐서 다닙니다. 한마리가 이리로 움직이면 다 따라 움직입니다. 잘 안먹고 가만히 바닥에 있는것 같아도 먹기는 먹는가 봅니다. 아침에 나와보니 긴똥을 바닥에 많이 있습니다. 물을 좀 갈아주어야겠습니다. 냉짱을 좀 먹였습니다.

이번에 분양받은 토좌금 부모랍니다. 멋지네요.

단지 두껑을 못구하고 그냥 리빙박스에 넣어 두었습니다. 체형에 신경 여력이 없습니다. 그냥 활발하고 건강한게 다행입니다. 어제 사온 링타입 여과제를 바닥에 깔아 두었습니다.

방금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받아 온 토좌금입니다. 일단 난주를 한곳에 다 모으고 거실주조에 담아 두었습니다. 난주와 함께 두니깐 꼬리를 자꾸만 건드리는 것 같아서 분리 시켰습니다. 크로렐라를 먹여 보니 잘 먹습니다. 난주보다는 상당히 겁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옹기에다 키우라는 것 같..

토좌금을 키우기 위해 직장에 있던 난주 1마리와 강호금 1마리를 직장 동료에게 분양시켰습니다. 전에 제가 분양한 오란다 치어를 너무나도 잘키워서 아마 난주와 강호금도 잘 키우리라 믿습니다. 토좌금이 오늘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한다네요. 잘 키워보겠습니다.

토좌금(tosakin)을 분양받기로 했습니다. 꼬리가 예술인 금붕어입니다. 토좌금은 유금의 변종이라는 설과 오사카난주와 유금붕어의 교배종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어릴때는 꼬리지느러미가 세꼬리로 자라다가 성장하면서 꼬리지느러미가 자라나 좌우로 넓게 앞치마처럼 펼쳐져 화려해 집니다. 채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