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자연 산란한 녀석들입니다. 곰팡이가 안피는 것 같더니 부화 막바지에 곰팡이들이 마구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눈이 생긴채로 곰팡이에 싸여 죽은 녀석들이랑 등이 굽은 녀석들이 의외로 많이 보입니다. 부패된 알을 스포이드로 한시간 가량 빨아내다 포기하고 출근했습니다. 그래도 치어수가 어마어마합니다. ^^ 이걸 전부 어떡.. 산란&치어 2008.05.15
4월 18일 인공수정 한 녀석들입니다. 역시 올해 첫 치어라서 그런지 손이 한번 더가도 더갑니다. 이제 제법 난주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매일 5~6마리씩 선별해 구피수조에 넣어 주고 있습니다. 수조청소부로 넣어 둔 다슬기입니다. 경상도에선 고디라고 하지요? 이녀석들도 산란을 해서 수조벽에 많이 붙어 있습니다. 조금 더 키우면 .. 산란&치어 2008.05.10
몇마리 안되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첫 치어입니다. 에어호스로 물갈이를 조금 해 준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 매일 저녁 물갈이를 조금씩 해줍니다. 유리수조여서 옆모습 위주로 선별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녀석은 50마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중에 꼬리 좋은 녀석이 몇마리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탈락된 녀석들은 디스커스나.. 산란&치어 2008.05.06
부화 후 2주... 부화 후 2주 키우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이젠 어느 정도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마리수가 적어서 별 탈없이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꼬리로 일차 선별했고 등선으로 2차 선별을 하고 나니 50~60마리 남은 것 같습니다. 바닥을 열심히 쪼고 다니는 걸 보면 이젠 바닥에 떨어진 슈림프도 먹는 .. 산란&치어 2008.05.05
왜 이리 빨리 안자라는지....^^ 4월 18일 인공수정하고 4월 22일 태어난 녀석들의 성장속도가 엄청 느린 것 같습니다. 부화한 마리수가 얼마 되지않아 별로 재미가 업네요. 베란다에 히터없이 키워서 그런지 먹이 반응도 시원찮고 성장속도도 느린 것 같아 오늘 거실로 들였습니다. 200마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하루에 브라인 슈림프 .. 산란&치어 2008.04.29
카메라 각도에 따른 착시.... 1차 산란한 녀석인데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 같은 녀석입니다. 델센07은 심술은 잘 나오는데 이상하게 미통이 약합니다. 산란&치어 2007.07.26
피멍 해방.... 드디어 피멍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고전은 좀 했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습니다. 꼬리에서 시작한 피멍이 배밑, 아가미로 번져서 몰살하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안정되었습니다. 꾸준한 환수와 소금욕이 주효했나 봅니다. 소금욕을 시키기 위해 옮겨 넣어 두었던 마츠모와 개구리밥을 다.. 산란&치어 2007.07.16
델센 07 안델센님 선별할때 조금 도와주고 얻어 온 녀석입니다. 비슷하죠? 우리집 1차 치어와의 제일 큰 차이점은 꼬리입니다. 델센07은 꼬리가 엄청 큽니다. 많이 먹어서 그런지 똥똥합니다. ^^ 산란&치어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