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 ㅎㅎㅎ 토종님이 안델센님과 나눠 먹으라고 보내주신 고로쇠수액입니다. 한말이나 보내 주셨더군요. 냉동실에 다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안델센님 빨리 포항에 안 올라오시면 제가 다 먹어 버리겠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통해 쓰여진 이름과 전화번호는 뽀샵으로 대충 지웠습니다. ^^ 산란 수조에 .. 난주 사육일기 2007.04.08
어소로 사용하면 좋겠죠... 플라워 디자인과에서 얻어 온 코아로프(core rope)란 재료입니다. 조경재료인데 코코넛 껍질로 만든 천연재료입니다. 종려나무 질을 구하다 못구해 대용으로 쓸려고 합니다. 코코넛 껍질을 새끼줄처럼 꼬아 놓았는데 풀면 가는 실처럼 풀립니다. 길이를 1m길이로 잘랐습니다. 동료 연구실에서 세면기에 .. 자작방(DIY)&여과 2006.04.27
백마님~ 이번 어소는 어떤가요? 백마님의 종가난주가 다 죽어버린건 정말 아깝습니다. 백마님의 조언을 받고 어소를 조금 바꿨습니다. 바닥의 모기장이 안흘들리게 모서리에 돌도 몇개 놓았습니다. 세라 코스타퍼, 백토퍼, 마이코퍼를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일단 수컷 2마리를 먼저 산란수조에 넣었습니다. 오른쪽 녀석이 이때까지 .. 자작방(DIY)&여과 2006.04.09
봄을 기다리며.... 인공어초를 만들어 봤습니다. 많이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알들이 송알송알 붙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지금도 거실 수조에서 푸드득 푸드득 거립니다. ㅎㅎㅎ 수평호스를 둥글게 해서 파란 끈을 4군에 묶었습니다. 뒷면입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6.01.14
산란상 준비 벌써 봄이 기다려집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몸살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 나오면서 철물점에 들러 수평호스 7m와 파란색 나는 부드러운 노끈을 샀습니다. 수평호스 7m로 이젠 거실수조에서 욕실로 바로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세수대야 들고 물 질질 흘리면서 왔다갔다 안해도 됩니다. 작년.. 자작방(DIY)&여과 2006.01.09
거실수조 신방에 치료중인 일본 난주 합사했습니다. 거실에 있는 치료수조에 전화기가 떨어져 빠졌다고 투덜거리는 집사람 눈치보며 치료수조에 있던 일본난주 1마리를 리빙박스에 넣었습니다. 크기 차이가 좀 나지요? 홍백 중국난주 2마리는 항상 같이 다닙니다. ㅎㅎㅎ 검은 반점은 거의 다 없어졌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2005.12.20
혹시나해서.... 베란다 낮은 수온에 있다가 실내에 들여 놓은 중국난주 2마리중 한마리가 추미행동을 보여 산란상을 넣어줘 봤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이 산란상은 올해 막금붕어와 오란다를 상대로 테스트를 거친 산란상입니다. 바닥에 모기장 같은걸 깔아야 하는데 아직은 이른 것 같아서 그냥 이렇.. 난주 사육일기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