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난주 성장일기

루비는 역시 쉽지 않습니다. 밭떼기를 꿈꾸며 이식을 했는데 점점 갯수가 줄어듭니다. ㅠㅠ 제가 하고 있는 물관리가 루비랑은 맞지 않나 봅니다. 아우레아가 첫 탈피 준비중입니다. ^^

어제 밤엔 제법 쌀쌀하더군요. 난간걸이대 리톱스들이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화준비중인 애들은 너무 추워 개화가 안될까봐 베란다로 들이고 어린 애들은 난간걸이대로 내 몰았습니다. 오늘도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파종한 국장옥인데 발아용토가 점점 딱딱해지는 것 같아서 ..

키를 줄여 보려고 물을 엄청 아껴가며 난간걸이대에서 키우다가 비맞고 툭터져 버린 리톱스입니다. 내년 탈피까지 보기싫은 모습으로 그냥 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아쿠아마린 꽃 피우려고 난간걸이대에 내 놓았다가 빗물먹도 몸통이 툭 터져 버렸습니다. 키도 좀 웃자란 감이 있고요..

2013년 4월 21일 파종한 살리콜라입니다. 늦게 발아한 아주 작은 애들도 보입니다. ^^ 2013년 4월 16일 파종한 c243 그락이입니다. 첫 탈피하자마자 바로 이식할까 합니다. 시험 파종해 본 c363입니다. 작년엔 c363 씨방을 10개 넘게 채종해서 많이 나눠주고 파종도 조금 해봤습니다. ^^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리톱스들도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추석연휴 고향에 다녀왔더니 리톱스 꽃대가 몇개 보여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 올해 첫 꽃대를 올린 c374 그락이입니다. 콜 넘버 적기도 조심스럽네요. 번호 틀렸다고 또 지적들어올까봐요. ^^ c78 제시나도 꽃..

여름 파종 테스트를 위해 c363 아우레아를 파종해 봤습니다. 엄청 많은 양을 뿌렸는데 이제 반 정도 발아한 것 같습니다. 물관리가 조금 어렵지만 발아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좀 더 일찍 파종한 레슬리인데 발아 욕심내다가 먼저 발아한 애들이 많이 녹아 버렸습니다. 크기 차..

딱 한개는 2년생 사서 키운 것이고 나머진 전부 파종해서 키운 아우레아입니다. 이젠 쌍두가 훨씬 많습니다. ^^ 씨방은 10개 채종해서 말리고 있습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키우고 있는데 왼쪽에 있는 녀석은 왜 저리 키가 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애들은 대부분 부어보면 뿌리가 몸통..

오랫만에 신경 좀 써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우리집 도로시들은 대부분 꽃을 다 피운것 같습니다. 웃자람이 심해서 물을 계속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그나마 나은 녀석입니다. ^^ 우리집 알비니카는 전부다 이녀석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수정해서 파종해보니 간첩이 한녀석도 ..

오늘 아침 발코니에서 우연히 발견한 꽃대입니다. 열어둔 창문 사이로 불어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가을을 느끼나 봅니다. 조금 뒤면 우리집도 꽃밭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 파종한 c362 브롬필디 슐프레아 쌍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작년엔 수정 실패해서 빈..

오늘 아침에도 리톱스 꽃대 몇개 발견했습니다. ^^ 날씨가 선선해지더니 녀석들이 꽃대를 밀어 올리네요. ^^ 파종한 아우레아 파종한 제시나 직장에서 키우는 c264 슈도